아케노는 무라(村)로써 한국에서는 군단위의 행정적 조직으로 보면 된다.
매년 여름 7월~8월에 여기서 해바라기 축제가 열린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 축제를 찾았다.
해바라기 앞에서 포즈.^^
해바라기씨가 뿌려진 아이스크림. 생각보다는 비싸지는 않았지만 맛있었다.
이 축제의 특징은 해바라기가 여러 구역에 나뉘여져 심어져 있다.
잘 모르면 다른 곳처럼 한군데만 보고 그냥 돌아갈 수가 있다.
사전에 해바라기가 어떻게 나뉘어져 심어져 있는지 정보를 알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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