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산 주변의 의미있는 장소를 방문하다.

국제교류협회에서 후지산 주변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가볼만한 곳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국제교류센터에서 12시쯤 출발해서 한시간 이상 거리의 후지산을 갔다가 6시 반 정도에 도착하는 것이니 시간은 짧다.
날씨는 다행스럽게도 참 좋았다.
첫 목적지는 후지산 뮤지엄.
주차장에서 들어가는 입구의 단풍이 참 이쁘다.
 
 
 
 중간에 만난 행사장(?) 가보니 간단한 설문조사를 하는게 있는데 시간상 참가는 하지 못하고 단고를 사서 열심히 먹었다.^^
 
들어가는 입구에 세워진 입간판.

입구에서 체험한 인장(?)만들기.
총 세종류인데 난 두종류만 만들었다. 생각보다는 어려웠다.


 

옥상에 있는 전망대에서 바라본 후지산과 주변 풍경.
날씨는 좋았지만 숲에 가려져 후지산이 꼭대기만 보여서 아쉬웠다.
 

 
벽에 붙여진 깃발 같은 것. 안내데스크에 물어봤지만 나의 일본어 실력으로는 다 알아들을 수 없었다,
 
후지산에 대해 영상으로 보여주는 곳.
 
 후지산을 형상화한 모형.  잘 알아들을 수는 없었지만,  후지산을 등반할 수 없었던 사람들이 저런 모형에 상징적으로 올라가 기원했다는 설명인듯 싶었다.
그 다음에 간 곳은 센겐진자.
이 곳은 후지산 특히 등반및 불축제와 관련이 깊어서 유명한 곳이라 전에도 몇번 와본적이 있다.
이곳은 들어가는 입구에 전나무-인듯 싶다-가 길따라 심어져 있어서 분위기가 좋다.
자주 와본 곳이라 사진은 많이 찍지는 않았다.^^



 그다음은 오시노이에라는 곳.
후지산을 등반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하룻밤 묶었다고 하는 곳이다.
정문이다.
 
저 하얀 종이는 진자의 문에 보통 걸려 있는 것이다. 자세한 용도는 모르겠지만, 저 종이를 보면 평범한 곳이 아니라고 보면 된다. 여기는 참배객들이 들어올때 저 후지산에서 내려오는 물에 몸을 씼었다고 한다.
 부엌이다.^^
 거의 천장부근에 있던 것인데 아마 기원하기 위한 용도로 쓰이는 것이 아닐까 싶다.



 벽에 걸려있던 옷.  참배객(등산객?)이 입었던 옷과 차림.

 
방의 내부이다. 깔끔하다. 집 전체적으로는 큰 편은 아니다.
 집 뒷쪽에 있는 정원.

 

 등산객들의 필수품.
 마당에서 본 집^^
 마당에 있는 갈대와 감나무가 지금이 가을인 것을 알려주는 듯 하다.
 
그 다음은 여자의 뱃속(자궁?)을 닮은 동굴이다. 이곳에는 신이 2분 모셔져 있다고 한다.
그리고 진짜 좁다.
근데 진짜 이곳을 지나면서 신에게 기원을 하면 새로 태어난다고 한다.

 
동굴에 들어가는 입구.
 
  동굴내에 모셔져 있는 신.


 드뎌 나오는 입구다. 너무 좁아서 어쩔 도리 없을 정도의 곳이어서 머리도 몇번 부딪힌 곳.
 
 솔직히 센겐진자 외에는 야마나시현에서 제작하는 관광책자에서도 나오지 않는 곳이라, 여기 살고 있지 않으면 잘 알기도 힘들고 가보기도  힘든 곳이지만 한번쯤은 가볼만한 곳이다.
 

Insta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