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 2탄 호시노야후지

후지산을 둘러싼 5개의 호수 중 하나인 가와구치호수.
최근 가본 적이 있나요?
그럼 저 멀리 이런 풍경을 본적이 있을 겁니다. 
이 곳이 오늘 소개할 호시노야후지입니다.

○ 호시노야후지는 어떤곳인가?
가와구치호수를 내려다보는 구릉지에 위치한 호시노야후지는 2015 10 
오픈한 대자연을 만끽 있는 일본 최초의 글래핑리조트입니다.
글래핑이라는 단어를 들어본적이 있나요?
아직 익숙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글래핑은 그래머러스(매력적인) 캠핑이 
합쳐진 단어로, 보통 캠프에 때에는 먹을것, 마실 , 숙박에 필요한 텐트  
자신이 필요한 것들을 준비해가는 것과는 달리, 글래핑은 그러한 모든 물품들이 
전부 갖춰져 있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있는 새로운 캠프로 최신 각광을 
받고 있는 리저트 스타일 하나입니다.
  호시노야후지는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하면 일반적으로 체험하기 
  어려운 다양한 야외 체험을 통해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곳입니다.
(※ 홈페이지http//hoshinoya.com/fuji)

시설은 어떤가요
먼저, 가와구치호수에 가까운 리셉션에서 체크인을 하게 됩니다
그러고나서, 글래핑을 즐길 있는 도구가 들어있는 백을 1인당 1개씩 선택한 후,
독특한 리셉션 벽에는 다양한 백이 걸려 있습니다.
본인 취향에 맞게 백 하나를 골라 그 속을 들여다보면,
아래와 같은 다양한 물품들이 들어 있습니다.

스태프가 운전하는 지프로 갈아탄 , 객실이 있는 곳으로 전용도로를 타고 이동합니다.
(본인이 타고온 차는 주차장에 그대로 주차해 둡니다.)
마치, 지금까지 여러분이 살아온 세계에서 벗어나 자연의 세계로 들어가는 
통로처럼 느껴집니다. 
리셉션보다 해발 100미터 높은 곳에 위치한 리조트는
객실, 프론트, 레스토랑, 야외시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 전실 개인실로 4개타입의 40개의 객실은, 다른 캠프장과는 달리, 욕실
  화장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무엇보다 편하게 보낼  있습니다.

   객실안에는 이렇게 후지산이 내려다보이는 베란다가 있으며, 
   특히, 추운 계절에는 코타츠가 준비되어 있어 책을 읽거나 차를 마시며 즐길 수 있습니다.

-프론트는 24시간제로 스태프가 항시 상주하며 서프트해줍니다.
 일본어, 영어는 상시 가능한 스태프가 있으며, 요일에 따라 중국어, 한국어가 
 가능한 스태프도 있다고 합니다.
-식사는 야외의 그라우드키친에서 본인이 조리하며 즐길 수도 있고, 메인다이닝을 
 이용하거나 룸서비스로 자신의 방에서 먹을 수도 있습니다.
 더불어 체질종교문화에 따라 식사에 제약이 있는 사람들을 위한 
 다양한 메뉴를 갖추고 있어 누구든지 즐거운 식사가 가능합니다.
야외에 나가면 대자연과 만나며 즐길 있는 놀이들이 가득합니다.
  높은 나무들로 둘러쌓여있는 우드데크에 앉아서 책을 읽거나 휴식을 취한다던지
  좋아하는 커피나  등을 음미하면 보낼 있는 라이브카페, 해먹이나 모닥불 라운지
  자유롭게 지낼 있는 곳이 곳곳에 널려있습니다.
   
  



      특히, 해가 호시노야후지를 비추는 조명은 자연빛에 가까운 낮은 조도로 별이 
  가득한 밤하늘을 충분히 즐길 있습니다.

호시노야후지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객실에서 바라다보는 후지산을 비롯한 풍경, 일본 사계졀을 느낄 있는 야외 필드 
그리고, 자연 그대로 즐기며 또는 야마나시현만의 매력을 체험할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다. 중에서 가장 눈낄을 것이 생명과 식() 배우는 체험 투어입니다.
전문수렵꾼과 함께 후지산 기슭에 들어가 수렵도구를 사용해 야생 동물 수렵하는 것을 
보고, 또한 그것이 어떠한 과정을 통해 우리의 식탁에 오르는지 일련의 과정을 
  눈 앞에서 체험하게 됩니다. 마치, 구석시시대로 돌아간 듯한 느낌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이외에도 후지산 등산 기간에 맞춘 그라마라스 후지산등산이나, 단풍진 후지산을 말을 
   타고 즐기는 프로그램 계절에 따른  계절을 가장 느낄 있는 이벤트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호시노야후지에 대해 소개해보았습니다.
어떤가요지금까지 묵었던 호텔, 리조트와는 많이 다르지 않은가요?
자연을 있는 그대로 느끼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이곳 호시노야후지에서 하룻밤 묵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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