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크지 않았으나, 엔틱한 내부 장식들이 와인의 맛을 더해주었습니다.
(테이스팅 중인 사토리더, 오로라와 안드레)
엔잔에 온김에 인근 에린지도 살짝 들러보았습니다.
나를 포함한 오로라와 안드레에게 외국인 무료 서비스로
화과자와 마차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마차맛에 감탄한 나 ㅎㅎ
그 다음 와이너리는 샤토레제 와이너리
술의 특징을 형제 성격으로 표현해두었던 점이 인상 깊었다.
다시 이동~ 해서 쿠람본 와이너리으로
이번에 방문한 와이너리중에 가장 붐볐던 와이너리
단, 인기가 있는만큼 많은 참가자들로 붐벼,
이렇게 단체방문객을 위한 공간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무료 시음-타 와이너리보다 배 이상 많은 와인들을 즐길 수 있음)
(유료 시음)여유있게 와인을 마실 수는 없었던 게 조금 아쉬웠습니다.
다음 와이너리 가기전 인근 포도밭 풍경~
강렬한 햇볕아래 대부분의 포도는 수확이 끝났지만,
일부는 수확을 기다리고 있는 듯 싶었습니다.
오늘의 마지막 와이너리~는 오리판트와이너리와 마루산 와이너리!
야외에서 2개의 와이너리의 와인과 다양한 먹거리(피자, 구운고구마 등)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오리판트 와이너리)
(마루산 와이너리)
(유명한 트럭 피자~)
각 와이너리의 대표 와인을 맛보며, 더불어 가츠누마와 엔잔의 풍경을 감상하며
먹고 즐겼던 야마나시 와인 투어리즘 2017!!! 이었습니다.
참, 와이너리별로 이렇게 행사명과 와이너리명이 적힌 기념뱃지를 나눠줍니다~
그래서 처음 방문한 4곳에서는 뱃지를 받을 수 있었는데, 수량이 한정된 탓에 오후에 들른 와이너리에서는 뱃지를 받을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뱃지 디자인은 보는 바와 같이 매년 색상과 표기방법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모으는 맛도 쏠쏠한 듯 싶습니다.
내년에 참가하게 된다면 올해 받지 못한 와이너리의 뱃지를 받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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