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어]라고 하면 처음엔 뭐지? 라는 생각이 들겠지만
자기부상열차라고 하면 이해가 될 것이다.
한마디로, 리니어는 일본 자기부상열차의 이름이다.
아직 실험 중에 있으나, 현재 일본에서 가장 빠른 열차인 신칸센 속도 2배에
달하는 500㎞로 질주할 리니어는 2027년부터 탑승이 가능하다.
그때가 되면 도쿄-야마나시현을 25분만에 주파할 수 있다고 한다.
(참고로, 현재는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우리가 도착한 시각은 오후 2시
도착하자마자 리니어가 우리 옆을 지나갔다.
담당자말로는 오늘이 금년들어 첫 주행일이라고 했다.
ㅎㅎ 운이 좋았다!!!

시속 500㎞의 속도로 내달리는 리니어는
멀리서부터 진동으로 달려오고 있음을 알 수 있으나
막상 코앞을 지나갈 때는 너무 빨라서 어! 하는 순간 사라져 버렸다.
견학센터에 들어가서 간단히 주위를 둘러 본 뒤,
제일 먼저 wifi를 설정 한 후 「UDCAST」 앱을 다운받았다.
오늘부터 개시되는 「UDCAST」는
견학센터 내 설치된 모니터에 스마트폰 등을 가까이 대면
한국어(영어, 중국어도 볼 수 있다) 자막이 표시되어
일본어를 몰라도 전시물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앱이다.



(순서는 앱 다운 후 , 위와 같이 간단히 몇번의 클릭만 하면 된다.)
아, 참고로 리니어 견학센터는
도키도키리니어관과 와쿠와쿠리니어관 2개의 건물로 이루어지는데
도키도키리니어관이 최근에 새로 지어진 건물로 리니어의 여러 가지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오늘 소개할 곳이기도 하다.
와쿠와쿠리니어관은 오미야게를 사거나 야마나시 관광 자료 등을 얻을 수 있다.
도키도키리니어관은 총 3층으로
1층에서는 처음 주행한 리니어가 전시되어 있어 리니어의 내부까지 한눈에 볼 수 있다.
특이했던 점은 유리창이 비행기 유리창 같이 작아서 바람의 저항 등을 최소한으로
하고 있었다.
또, 위에서 말한 UDCAST앱을 이용해서 리니어원리와 역사 등을 둘러 볼 수 있다.
2층에서는 리니어 원리를 화면(3분 및 8분 2종류)과 미니리니어체험,
리니어 주행 리니어 주행을 볼 수 있는 야외 테라스 등이 있다.
3층에서는 리니어 주행 후 변화되는 야마나시현의 모습을 디오라마로 전시하고 있는데,
4계절에 따른 야마나시의 볼거리나 거리의 모습등을 화면과 더불어 볼 수 있다.
특히, 다케다신겐마쯔리를 재현한 거리에서는 작은 인형들이 움직여서 생동감을
실제 리니어와 같은 좌석에 앉아 시속 500㎞에 도달할때까지의 느낌을
진동으로 느낄 수 있어 진짜 리니어를 탄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사람에 따라 멀미가 나는 사람도 있는 듯 싶다)
그 외,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휴식공간 등도 준비되어 있다.
전철을 이용할 경우, 오오츠키( 大月)에서 내려서 버스 또는 택시로 이동 가능하다.
리니어 견학센터 홈페이지 : www.linear-museum.pref.yamanashi.jp(한국어버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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